개인적으로 애착을 갖고 있는 비스그램 라인에서 새 상품이 나온다는 소식에 참 기뻐했었습니다.
기회가 닿게 되어 이번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.
플래너의 경우 애플패드를 사용해서 처리하기 때문에, 구입이 미뤄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
속지가 생각보다 다른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게 되어있어서
과감히 그림기록 용도로 구입했습니다.
색은 아주 고운 코발트 블루입니다.
지금까지 사용했던 비스그램 상품들의 색 뿐만 아니라, 표지의 재질도 모두 각기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
그 중에서도 코발트 블루는 손에 와닿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.
부드러운 인조가죽의 느낌으로, 쓸수록 손에 감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.
다이어리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도 높게 사용 가능한 구성입니다.
https://m.blog.naver.com/kdh282/221747245391